'탑정호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8.01 7월 마지막으로 방문한 탑정호 배스낚시
  2. 2014.07.16 탑정호 일송정 앞 배스낚시!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도 탑정호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다른곳도 좀 다녀봐야 하는데..

 

일송정앞이 너무 잘나와서 한달내내 이곳만 방문했네요..

 

8월부터는 다른곳으로만 다닐 예정이지만..

 

가끔 생각나면 거리가 가까우니 한번씩 방문하게 되겠네요.

 

 

확실히 기온이 오르고 한낮에 햇빛이 뜨거우니..

 

밤이라고 해도 입질이 없습니다.

 

새벽해뜨기전이라면 모를까.. 쉽지 않더군요...

 

 

 

입질도 없어.... 많은 손맛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지연양이 잡은 50배스

 

 

지연양이 개인최대어를 갱신했습니다.

 

지난주만해도 정현놈과 저는 몇마리 5짜 손맛을 보았는데...

 

지연양만 못 올렸었지요...

 

50에 아주조금 못미치는 49나오더군요..

 

저도 정현이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당사자는 말할것도 없지요..

 

다음날까지도 입이 귀에 걸려있더군요..

 

 

 

지연양이 잡은 배스 알고보니 49

 

이날은 지연양이 많이 놓치기도 했지만 가장 많이 잡기도 했습니다.

 

9시정도부터 2시까지 낚시했고..

 

처음 방문시 입질이 아예없어서..

 

탑정호 이곳저곳 몇군데 지지다가 다른곳도 마찬가지여서

 

12시조금넘어 다시 일송정으로 오니 그때는 입질이 좀 들어오더군요.

 

정현놈이 잡은 47배스

 

12시 넘어가니 정현이도 한마리 올립니다. 47정도 나오네요.

 

저는 이때쯤 맨아래 사진에 있는 블루길을 한마리 올렸지요..ㅋㅋ

 

 

내가잡은 배스

 

저도 한마리 올리긴 올렸는데...

 

정말 정말 입질이 없더군요..

 

분위기도 변한거 같고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탑정호 배스새끼

 

 

한번은 얇은 입질이 들어오길래..

 

냅다 후킹했더니... 그냥 댕기는 데로 딸려오더군요...ㅋㅋ

 

다행히 2짜는 됩니다.

 

아마 7월 탑정호에서 잡은 배스중 제일 작은놈일듯 합니다.

 

탑정호 블루길

마지막으로 뭔가 톡톡 거리길래 후킹해보니..

 

훌치기 당한 블루길이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지연양과 정현놈은 그래도 시간이 늦어지니... 어느정도 손맛을 봤는데..

 

저는 저게 끝이었죠..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지 못해 아쉽지만,

 

9월중순쯤에 한번 방문하기로 하고 철수 했습니다.

 

루어낚시를 배우기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지난해에는 1년동안 정말 쾅도 많이치고 병신짓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7월한달간 탑정호에서 정말 손맛 많이 봤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 어느정도 지형도 알게됐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많네요.

 

이제 어디부터 또 다녀야할지 한동한 고민해야겠네요~~

 

 

 

 

Posted by 서툰키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 배스낚시 조사님들은 손맛보러 어디로 다니시나요??


저는 지난주 네차례를 탑정호 일송정앞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달 대청호 주변 특히 회남쪽으로 다니다가..


지난주 근무를 마치고, 탑정호 공사장으로 향했는데요..


물이 아예 없더군요..





일송정앞으로 이동하니.. 물이 많이 빠져있긴 하지만... 낚시하기는 좋았습니다.


보통 평일에 가면 2~3시간정도 낚시하다 오는데요..


대청호는 이맘때가면 어디든 녹조도 많고... 냄새도 나죠.


그리고 요즘 탑정호 조과가 아주 좋습니다~~





지그헤드에 낚인배스 신발과비교


저는 첫날 에는 지그헤드에 3인치 웜을껴서 낚시 했는데요..


배스는 꾸준히 잘 나오는데.... 사이즈가 좀 작네요..


지그헤드 채비로는 보통 이런사이즈가 꾸준히 나와주네요.


그런데. 작다고 무시못합니다. 힘은 꽤 쓰더군요.


이날 손맛은 많이 봤습니다. 


저는 지그헤드를 사용하고 지연양은 몇개안남은 더블링거를 사용했는데...


마릿수는 제가 더 많았지만.. 사이즈는 지연양이 잡은것들이 더 좋았습니다.


저도 갈때즘 되서 프리리그 더블링거로 던져보니 4짜 올라오더라구요.



책상위에 루어웜들을 펼쳐놓음


그래서. 전곡낚시에서 더블링거를 주문했지요.. 간단히 말하면 전곡링거!!


몇번 사용후 말씀드리자면.. 줌사에 더블링거 보다 입질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이 웜을 사용한 세명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배스를 손으로 잡고있는


전곡링거 사용 첫날...


김정현놈이 제 낚시가방을 빌려가는 바람에 달랑 낚시대와 바늘몇개 전곡링거만 들고..


또, 일송정으로 향했습니다.


몇번의 캐스팅만에 꽤 묵직한 놈을 걸었는데..


힘 엄청 좋던군요..


사진 흔들림 커보이는 배스


사진은 어둡게 나왔지만...


낚시하는 곳은 생각보다 밝습니다.


호텔불빛과 가로등이 꺼지는 10시50분까지는.....


가로등근처로 가서 채비를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배스를 발로밝고 낚시대와비교


김정현놈이 낚시가방을 빌려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계측자도 없고, 집게도 없었습니다.


차에 줄자가 하나 있다는게 문득 떠올라서 가지고 와서 재보니 51cm 정도 나오더군요.


배스를 지연양 발과 비교


[하도 팔딱거려서 발로 살짝 누르고 있었을뿐... 촬영후 무사히 돌려보냈습니다.]


지연양이 잡은 배스 발과비교


지연양도 질세라 배스 올리는데...


아무래도 이 사람에겐 5짜배스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배스한테 힘에서 져요..ㅋㅋ


사진에 배스는 45cm정도 나오는데 정말 정말 힘들게 올리더군요..ㅋㅋ


우스갯소리로 운동 좀 하고 낚시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정현놈이 배스에 줄자를 대보고 있슴


김정현놈은 낚시를 잘합니다.


입낚시도 잘하고요.


항상 쟈기가 잡은건 계측한것도바 더 크게 말하고 


제가 잡은것은 작게 말합니다.


가끔은 저도 그렇지 않나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정현놈은 좀 심하죠.


정현놈과 배스


일요일은 오후3시정도 부터 했는데.. 


바람은 많이 불고 입질은 없고 재미도 없더군요..


역시 한 여름엔 밤에 던지러 가야합니다.


저만 좀 손맛 보고.. 정현놈과 지연양은.... 울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주로 낚시를 다니는데..


저 빼고 지들 둘이 많이 잡으면 저를 굉장히 놀리면서..


저만 손맛 많이 본날은 얼마나 침울한지 말도 못 걸어요.




배스를 줄자로 측정



보통 3짜후반에서 4짜중반 사이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간혹, 5짜도 올라오는데.. 빈도수가 높습니다.


배스1


배스2


배스3


레이크 힐 호텔전경



루어낚시 조사님들이 일송정 뒤쪽에서 많이 하시는데요..


조과는 일송정과 엘파소 앞 부분이 더 좋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당분간 비가 잔뜩 내려서 한번 엎어지기 전에는 이쪽으로 다닐 생각입니다.


오늘도 근무마치며 날라가야죠~~







Posted by 서툰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