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루어낚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7.23 탑정호 배스낚시 그리고 더블링거
  2. 2014.07.16 탑정호 일송정 앞 배스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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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탑정호 정말 핫 합니다.


저는 2주째 한 곳에서만 낚시를 하고 있는데요.


보통 2,3일에 한번꼴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많은 양이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아마도 다음주에는 포인트가 사라질것 같습니다.




물론 한동안 탑정호만 다니다 보니 가보고싶은 곳, 가야할 곳들을 많이 못 다녀서...


바쁘게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토요일 지연,정현과 함께 낚시한 결과물입니다.


탑정 배식이 들이 너무 팔딱거려서 살짝 즈려밟고 사진 촬영했습니다.




오짜배스



이날은 정현놈의 날이었습니다.


가장 큰놈을 잡았고.. 가장 많이도 잡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몇번을 재봐도 정확히 50나오네요.


저는 이번주 손맛은 꾸준히 보고 있지만.. 마릿수와 사이즈에서 정현,지연에게 눌리고 있네요..ㅠㅠ


지난주 올라왔던 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손위에 프리리그



지난 몇일간 큰 손맛을 보게 했던 프리리그..


셋 다 다른 색상의 더블링거를 사용하는데 모두 다 자기가 사용하는 색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ㅋ



배스들고있는 지연


이곳에서는  4짜가 참 잘 나옵니다.


둘중에 하나는 4짜 열중에 하나는 5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지연양도 4짜 중반되는것 몇 마리 건졌지요~


대청호에서는 솔직히 4짜도 잘 안올라오더라구요.


(요즘 탑정호가 핫해서 그렇지 평균적으로 대청호를 더 많이 갑니다.)


45 배스


저희는 보통 9시부터 11시30분정도까지 낚시를 하는데요..


처음 도착했을때와... 10시50분 레이크힐과 가로등이 모두 꺼지면...


그때부터 입질이 활발합니다.




44배스



원래 이날은 오랜만에 칠갑지로 향하기로 했는데..


만나서 아무말없이 이곳으로 왔습니다.


오늘또 탑정호로 낚시를 가겠지만...


아마도 다음부터는 이런조과는 힘들겠지요.



35 배스




40 배스


43배스


43 배스


40 배스


3짜 후반 배스


4짜 초반 배스


4짜 배스


46 배스




퇴근후 시간이 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요즘... 잘 나옵니다!!





Posted by 서툰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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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스낚시 조사님들은 손맛보러 어디로 다니시나요??


저는 지난주 네차례를 탑정호 일송정앞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달 대청호 주변 특히 회남쪽으로 다니다가..


지난주 근무를 마치고, 탑정호 공사장으로 향했는데요..


물이 아예 없더군요..





일송정앞으로 이동하니.. 물이 많이 빠져있긴 하지만... 낚시하기는 좋았습니다.


보통 평일에 가면 2~3시간정도 낚시하다 오는데요..


대청호는 이맘때가면 어디든 녹조도 많고... 냄새도 나죠.


그리고 요즘 탑정호 조과가 아주 좋습니다~~





지그헤드에 낚인배스 신발과비교


저는 첫날 에는 지그헤드에 3인치 웜을껴서 낚시 했는데요..


배스는 꾸준히 잘 나오는데.... 사이즈가 좀 작네요..


지그헤드 채비로는 보통 이런사이즈가 꾸준히 나와주네요.


그런데. 작다고 무시못합니다. 힘은 꽤 쓰더군요.


이날 손맛은 많이 봤습니다. 


저는 지그헤드를 사용하고 지연양은 몇개안남은 더블링거를 사용했는데...


마릿수는 제가 더 많았지만.. 사이즈는 지연양이 잡은것들이 더 좋았습니다.


저도 갈때즘 되서 프리리그 더블링거로 던져보니 4짜 올라오더라구요.



책상위에 루어웜들을 펼쳐놓음


그래서. 전곡낚시에서 더블링거를 주문했지요.. 간단히 말하면 전곡링거!!


몇번 사용후 말씀드리자면.. 줌사에 더블링거 보다 입질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이 웜을 사용한 세명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배스를 손으로 잡고있는


전곡링거 사용 첫날...


김정현놈이 제 낚시가방을 빌려가는 바람에 달랑 낚시대와 바늘몇개 전곡링거만 들고..


또, 일송정으로 향했습니다.


몇번의 캐스팅만에 꽤 묵직한 놈을 걸었는데..


힘 엄청 좋던군요..


사진 흔들림 커보이는 배스


사진은 어둡게 나왔지만...


낚시하는 곳은 생각보다 밝습니다.


호텔불빛과 가로등이 꺼지는 10시50분까지는.....


가로등근처로 가서 채비를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배스를 발로밝고 낚시대와비교


김정현놈이 낚시가방을 빌려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계측자도 없고, 집게도 없었습니다.


차에 줄자가 하나 있다는게 문득 떠올라서 가지고 와서 재보니 51cm 정도 나오더군요.


배스를 지연양 발과 비교


[하도 팔딱거려서 발로 살짝 누르고 있었을뿐... 촬영후 무사히 돌려보냈습니다.]


지연양이 잡은 배스 발과비교


지연양도 질세라 배스 올리는데...


아무래도 이 사람에겐 5짜배스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배스한테 힘에서 져요..ㅋㅋ


사진에 배스는 45cm정도 나오는데 정말 정말 힘들게 올리더군요..ㅋㅋ


우스갯소리로 운동 좀 하고 낚시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정현놈이 배스에 줄자를 대보고 있슴


김정현놈은 낚시를 잘합니다.


입낚시도 잘하고요.


항상 쟈기가 잡은건 계측한것도바 더 크게 말하고 


제가 잡은것은 작게 말합니다.


가끔은 저도 그렇지 않나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정현놈은 좀 심하죠.


정현놈과 배스


일요일은 오후3시정도 부터 했는데.. 


바람은 많이 불고 입질은 없고 재미도 없더군요..


역시 한 여름엔 밤에 던지러 가야합니다.


저만 좀 손맛 보고.. 정현놈과 지연양은.... 울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주로 낚시를 다니는데..


저 빼고 지들 둘이 많이 잡으면 저를 굉장히 놀리면서..


저만 손맛 많이 본날은 얼마나 침울한지 말도 못 걸어요.




배스를 줄자로 측정



보통 3짜후반에서 4짜중반 사이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간혹, 5짜도 올라오는데.. 빈도수가 높습니다.


배스1


배스2


배스3


레이크 힐 호텔전경



루어낚시 조사님들이 일송정 뒤쪽에서 많이 하시는데요..


조과는 일송정과 엘파소 앞 부분이 더 좋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당분간 비가 잔뜩 내려서 한번 엎어지기 전에는 이쪽으로 다닐 생각입니다.


오늘도 근무마치며 날라가야죠~~







Posted by 서툰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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