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만 복용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시간은 언제 생각해봐도 참 빠르게 느껴지네요..
6개월차를 사진찍고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정말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네요.ㅠㅠ
낚시도 자주 못가구....
약은 나름 꼬박꼬박 잘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체감하기는 별로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작년 11월에 같이 일하다가 얼마전 지원온 형님 한분께서..
너 머리숱 엄청 많아졌다고 하시는데...
저는 사진찍어서만 봐서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뭐 아마튼... 신경쓰지 않고 꾸준히 먹으렵니다.
2개월차 사진입니다.
아보다트+미녹시딜 조합으로 정상인이 되었다가...
프로페시아 복용하며 빠지고 있을때였습니다.
아보다트 복용4개월차입니다.
아보다트 복용하시는 지인분들이 대게 하시는 말씀이..
6개월 지나면 솜털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10개월이 지나면 조금씩 굵어진다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저도 그랬습니다.
오늘 일하다가 찍은 8개월복용시점에 사진입니다.
현장에서 엄청 땀흘리며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동료분께 찍어달라 했네요..
4개월때하고 별로 큰 차이는 느낄수 없지만..
정면에서 바라볼때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처음부터 정면과 측면도 사진찍지 않은걸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ㅠ
이제 2달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확실히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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