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제가 서산에서 지내면서,

 

수석동일대에 저녁식사가 가능한곳은 30군데 이상 방문해봤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정말 맛있는 중국집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서산 큰마루

 

 

수석동에 있는 큰마루라는 이름에 중화요리 가게입니다.

 

(간판에는 써있지만, 소머리국밥은 하지 않습니다.)

 

 

큰마루 메뉴

 

 

메뉴 입니다. 다른 중국집에 비하면 많지 않지만,

 

식사류에 있는 요리 하나하나가 특색있고 맛있습니다.

 

물론, 저는 다 먹어 봤지요.

 

 

 

이곳에서 가장 잘나가는 음식은 고추짜장 입니다만...

 

저는 별로 더군요..ㅋㅋ 고추짜장 먹으려고 찾아오시는분들이 조금 신기했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음식은 네가지입니다.

 

해물짬뽕밥,해물짜장,오징어덮밥,그리고 제육덮밥

 

 

찾아보니 오징어덮밥 사진은 안보이네요.ㅠㅠ

 

냉면은 어느 중국집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기본 밑반찬인데요. 중국집에서는 거의 통일한듯 싶습니다.

 

 

큰마루 제육덥밮

 

 

제육덮밥입니다.

 

사장님께 매콥하게, 또는 달달하게 해달라고 주문하시면 맞춰 주십니다.

 

제가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른분께 추천드렸더니..

 

다음에 드셔보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제육덮밥중에 가장 맛있었다"

 

 

큰마루 해물짜장

 

 

짜장의 경우 저는 그냥 보통 짜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해물짜장은 조금 특별합니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해물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물짜장을 유난히 좋아하는건지..

 

다른분들은 별로 주문해드시지 않더라구요...

 

해물짜장

 

 

하지만, 저는 짜장류중에는 해물짜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추짜장이 유명하다지만, 제가 매운음식은 잘 먹지 않기도 하고,

 

"맛있게 맵다"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너무 맵지않게 해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먹는 해물짬뽕밥입니다.

 

면보다는 밥과 함께 드시는게 좋구요.

 

제가 집이 대전이지만, 대전에서는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해물짬뽕

 

 

쭈꾸미,문어,돼지고기,많은양의 조개가 들어있는데...

 

국물이 약간 자극적이게 매콤하면서도, 굉장히 시원합니다.

 

소주 먹기 참 좋지요...ㅎ

 

 

큰마루 해물짬뽕

 

여성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해장에도 좋고, 먹으면서 소주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오늘도 해물짬뽕밥 한그릇 먹고왔는데요..

 

일주일에 세번씩 먹다가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비오는날 짬뽕한그릇 생각나신다면,

 

서산에 계신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큰마루 사장님..

 

3개월가까이 매일같이 방문해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문했는데 문 닫은 날도 많았지요^^)

 

 

아마, 9월2일이었을 겁니다.

 

조금씩 비가 오던날 퇴근후 직원들과 함께 방문했을때...

 

사장님께서 가족들과 드실려고 끓이고 계시던 감자탕을 한 대접 거하게 퍼주셨는데..

 

정말 그 감자탕 맛은 못잊을겁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그때 농담으로 감자탕 솥단지들고 도망갈려고 했다는거... 사실입니다.^^;

 

어머님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서툰키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찾는 식당한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전 유성에 있는 "철수네 매운갈비찜"인데요.

 

정확한 위치는 봉명동 신한진 오피스텔 1층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2회~3회 정도는 방문했는데..

 

요즘은 바빠서 자주 찾지는 못하네요.

 

 

철수네 매운갈비찜 후문

 

 

이곳은 철수네매운갈비찜 뒷문입니다.

 

신한진 오피스텔 복도에요..

 

앞문으로 들어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앉을자리가 없더군요..

 

추워서 뒷문에서 대기중입니다.

 

대기중에 손님 몇분이 더 오셔서 조금만 늦게 왔으면 한참 기다릴뻔했습니다.

 

 

메뉴

 

 

철수네 메뉴입니다.

 

갈비찜 한가지만 판매하며,순한맛,중간맛,매운맛 세가지맛이 있습니다.

 

저희는 늘 먹는 중간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매운맛도 그렇게 맵지는 않아요.^^

 

 

쿨피스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 쿨피스!!

 

어렸을때는 자주 먹었는데 이제는 매운음식을 파는곳에서나 가끔 맛보게 되네요.

 

 

동치미와미역국

 

 

그리고, 특별한것 없는 동치미와 미역국.

 

이 집 미역국은 맛있는 편이었는데.. 이날은 별로더군요.

 

그래도 두그릇 먹었습니다~

 

 

계란후라이

 

 

그리고 맛있는 계란후라이. 요건 맛나요.

 

매운음식먹기전에 속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는거겠죠.

 

소주 먹기 전에도 먹으면 좋죠.

 

 

철수네 매운갈비찜

 

 

그리고,한참을 기다린끝에 갈비찜이 나왔습니다.

 

콩나물은 양념에 무쳐서만 나오는지. 차갑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갈비하나를 접시에 올림

 

 

요만한 갈비가 8개 들어있지요.

 

늘 변함없이 1인분에 4개..하지만 양이 적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살코기를 김치와 함께 싸먹음

 

 

저는 살코기를 발라내어 김치와 싸먹는걸 좋아합니다.

 

 

살코기,김치,콩나물을 함께 싸먹음

 

 

김치,콩나물과 함께 먹기도 하구요.

 

 

갈비찜에 들어있는 두종류 떡

 

 

두종류의 떡이 들어있네요.

 

떡,그리고 김치와 콩나물에 살코기를 싸서 먹다보니 어느새 소주한병,맥주한병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갈비찜먹을때 빠질수 없는 볶음밥이죠.

 

 

갈비찜을다먹고 볶음밥이나옴

 

 

밥은 야채볶음밥,치즈볶음밥 두종류인데요.

 

둘다 맛있지만 저희는 치즈볶음밥을 주로 시켜먹습니다.

 

 

볶음밥을 먹기 시작

 

 

중간맛이지만, 그래도 매운기운이 돌아서 그런지...

 

치즈가 약간 중화시켜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볶음밥을 뜨는 장면

 

 

 

그런데. 보통 밥 하나를 볶아달라고 하는데...

 

이날은 춥고 배가고파서 그런지 치즈볶음밥 두개를 주문했네요..

 

두개 주문하면 항상 남기곤 했는데도요.

 

 

볶음밥먹는 내모습

 

 

이 시점에서 이미 배가 터질것 같았지만.. 저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다먹었지요.

 

갈비찜2인분에 밥두개를 볶아먹고, 소주도먹고 맥주도 먹고,

 

결제한 금액은 31,000원...

 

가격도 착하지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매콤한거 땡기실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맛있거든요~

 

 

 

Posted by 서툰키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갈비탕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땡길때 한번식 먹으러 찾아다니는데요..


갈비탕은 어디에서 먹든 거의 대부분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그런데, 몇일전 먹은 갈비탕은 맛있더군요. 보통의 식당 갈비탕하고 맛이 다릅니다.




요것은 갈비찜입니다.


갈비탕을 주문하니 갈비찜을 주더군요.


갈비탕 주문하니 갈비찜을 서비스로 주는 식당도 처음와보지만...


이 갈비찜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


2인상으로 두명이 먹기 적당한 양이네요.


갈비탕 먹는데 반찬종류가 많을 필요도 없지만...


반찬 맛이 깔끔하고 손이 자주 갑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 갈비탕인데요..


서비스로 갈비찜을 주고서도 양이 많습니다.


갈비탕 가격은 8,500원입니다.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과 찬이 제법 맛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가끔 손님오시면 모시고 가기 딱 좋을듯하네요.


근처에 계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맛있습니다.







Posted by 서툰키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치킨 좋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저녁에 축구나 야구를 시청하면서 먹는 치맥은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닭고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치킨도 자주 주문해서 먹는데요...


주로 항상 주문하는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끔 새로운 곳에서 주문했다가 못 먹을정도로 맛없는 경험도 많네요..


몇일전 퇴근길에 치킨이 땡겨서 개인적으로 갑이라고 생각하는 XXX 두마리치킨에 주문하려다가...


소스랑 샐러드등이 잘나온다는 대전 타워치킨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전에 세곳이 있는데.. 거리 따지지않고 원신층동에 있는 본점에 방문했습니다.


주문해서 먹는것보다는 즉시 먹는것이 당연히 맛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어쩔수 없이 포장해왔습니다.


원신흥동 본점은 배달전문점으로 홀에 테이블이 없더군요...


당황해서 메뉴 사진도 못 찍어왔습니다.


가격은 16,000원인데 방문포장으로 1,000원 할인받아 구매하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가장먼저 주문한 후라이드 치킨이 있더군요..


떡볶이 떡과 고구마 스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킨맛은 특별이 맛있진 않는만, 평균적으로 보면 맛있는 편해 속합니다.


다른곳에 비하여 기름기도 덜하고 담백합니다.


튀김옷이 얇아서 조금 더 튀겼으면 동키치킨 같았을듯 하네요.



나쵸와.. 튀김건빵등 과자류가 함께 있는데.. 뭐 딱이 없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겠네요.. 사진찍고 상이 작아서 구석에 짱박아두고 심심할때 먹었지요..



저는 파를 좋아합니다.


파밖에 눈에 안보이네요...




위 아래 사진은 샐러드입니다. 


그냥 흔하게 먹는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샐러드요..


하나하나 안적어도 다 아시죠??


그래도 이렇게 주는게 고맙네요..ㅋ


대부분은 그냥 치킨무만 주자나요~




여친은 샐러드가 양이 많아서 정말 잘먹었고..


또 자주 먹자고 하는데요...


저는 채소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ㅎ



다만.. 저는 이 소스들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양념,매콤한양념,조금더매콤한양념,조금고소한,보통간장,조금더달짝지끈한간장]


요렇게 여섯가지 소스를 주는데 저는 이것저것 찍어보는 맛이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간장 아주 살짝 찍고..


다시 매운양념을 듬뿍찍어서 먹으니, 맛 나더라구요.


파를 조금 얻어서 먹어도 좋구요..



상이 작아서 사진만 찍고 다 내려놓고 먹었습니다.


여친은 서비스 콜라를 저는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마 홀에서 먹었으면 진짜 맛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초행길이었고.. 거리가 조금 있어서.. 집에오는동안


식어서 맛이  좀 떨어졌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치킨 맛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대전에 계신분들은 한번 주문하시거나 방문하셔서 드셔보세요.


색 다르고 맛있습니다.



Posted by 서툰키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일전, 페이스북에 지인이 올리신 글중....


속도전떡이 쫀득쫀득하고 맛있다구해서 사무실형들과 다녀왔지요.


위치는 자양동 동사무소 맞은 편...



간판에 보이는대로 이곳은 새터민들의 일자리 공동체입니다.


기업이기 때문에 영업시간과 휴일은 지켜져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하시고 토요일과 일요일.. 다른 빨간날도 쉰다고 하셨어요.




식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보는것은 역시 메뉴겠죠!


속도전떡,느릅냉면이 눈에 띄는데요..


함경도는 원래 느릅을 넣고 냉면을 해먹는 다는군요..


다음에 와서 꼭 먹어보기로~~


일하고있는 아주머니 세분



역시.. 메뉴를 바라보며 생각에 빠지신 기정이형...


일단 속도전떡부터 주문해봅니다~



주문즉시 반죽을 할 옥수수가루를 꺼내셨는데요..


속으로는 저걸 언제반죽하고, 언제찌고 시간이 오래걸리겠구나 했습니다. 




뭔가하고 궁금해하자 가지고 오셔서 굉장히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십니다.




100%옥수수 가루인데요.


국내산 옥수수가루는 하얀색이라더군요.


그런데 하얀색떡이 어색하고 먹음직스럽지가 않아서.


북한에서 직접 공수해온다고 하셨습니다.



반죽을떼내어 먹어보는


(저 더러운 손은 제손입니다. 손톱이 길어야 스마트폰 수리할때 편해요~)


반죽중에 먹어보라고 조금 주셨는데요..


먹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옥수수가루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서 좀 심심한듯 하지만


쫀득쫀득하고 맛있어요!!!






그렇게 한동안 반죽하시더니...





둥글게 말아서 자른후 바로 접시에 담아 가져다 주셨어요.


찜통에 쪄내거나 하지 않고 반죽후 바로 잘라서 먹어요!


그래서 속도전떡인가 봅니다.





설탕을 찍어먹으라고 주셨는데요..


전 그냥먹어도 쫀뜩하고 약간 달콤하니 맛나더군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도 있고.


이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아주 최고의 식품같습니다.





요건 맛보라고 주신 아바이순대 입니다.


아바이 순대가 함경도 향토음식인건 알고 계시죠??


아바이는 함경도말도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함경도 향토음식중에는 아바이순대말고도 명태순대,오징어순대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검색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아바이순대를 많이 먹어보진않았지만...


이 집 아바이순대는 제 입에 맛더군요..


아니, 찹쌀을 넣었는데 이렇게 맛있다니..


평소 순대를 자주 먹는데..


당면이나, 두부, 선지가 주를 이루는 순대만 먹다가 


찹쌀을 넣은 순대를 먹어서 새로운 맛이 아닌...


굉장히 익숙한 맛인데 조금 다른 느낌...


아무튼 저한테는 정말 잘 맞았습니다..






사는곳이 어디든....  태어난곳이 어디든.....


순대랑 족발은 새우젓이 필요합니다.


족발먹고 싶네요.




요것은 만두인데요. 김치만두입니다.


알수없는 시큼함이 있었는데...


이날만 그런건지.. 매번그런건지 다음에 가서 다시먹어봐야 겠어요.


약간 쏘듯이 시큼한맛때문에 전 잘 안맞았습니다.


만두속은 김치와 두부, 참기름이었던가 들기름이었던가..


그렇게 들어간다더군요.. 형들은 맛있게 잘먹었어요..


낮에 다녀간 지인분들중에 한분도 "만두에서 시큼한 맛이 나지 않냐??"


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요건 제희형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같은 아이폰5로 찍었는데..


제희형이 음식사진은 언제든 기가 막히게 잘찍으세요..ㅋㅋㅋ


저는 그냥 사실감있게..ㅋ





순대전골입니다.


저는 먹느라고 사진도 못찍고 


형이 찍은 사진 달라고 했네요..


아바이순대와 돼지고기 살코기(?)가  주를 이룬 순대전골인데..


저는 정말 감동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에도 침이 꼴깍넘어가네요..


이거 먹으러 자주 갈 예정입니다.



제희형은 한접시 먹어보더니 


입에 안맞는지 손 안대시더군요..


덕분에 형 몫까지 제가 많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기정이 형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에 대한 기준은 다 다르니까요..



끝으로..


속도전떡은 돈도 안받으시고


가족과 먹으라고 포장까지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서툰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