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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배스2

도안동 (월평동풋살장 안쪽 습지길) 4일만의 깨달음 2014년 4월9일 수요일 날씨 : 바람 조금 시간 : 오후 8:00 ~ 오후 10:00 기온 : 16° 인원 : 나혼자 채비 : 프리리그 내용 : 절대 질수 없다는 마음으로 다시 방문.. 엊그제 하던 곳. 못 미쳐서 물이 너무 낮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낚시 시작!! 20분정도 낚시후, 입질 없어서 채비를 교체 할까 하다가, 웜만 교체후. 서너번 캐스팅후, 입질!!! 후킹을 성공하며 릴링중 작은 깨달음을 얻음.... 레벨업!!! (아.. 이래야 잡히는 구나! 아.. 그래서 안잡혔구나!!) ? ?? 가물치???? 60정도되는 가물치, 올시즌 아직 배스 마수걸이를 못하고,끄리,가물치 이런것만 나옴. 아무튼 사진 찍어서 한참 카톡자랑질 후 다시 낚시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드뎌 올해 첫 배스가 올라옴.. 2014. 4. 10.
어제에 이어 다녀온 도안동 (월평동 풋살장) 2014년 4월7일 월요일 날씨 : 바람 조금 불고 졸라 추움 시간 : 오후 8:00 ~ 오후 9:00 기온 : 14° 인원 : 나 혼자 채비 : 미노우 내용 : 전날 하도 입질이 없어, 활성도 확인차 같은 장소 재방문. 밤이되니 너무 춥고 손이 시려워 한두번더지고 가야지 했는데... 입질!! 오랜만에 미노우를 사용해봐서 그런지 후킹미스!! 아쉬움에 한시간정도 캐스팅해봤으나, 추후 입질없음. 곳곳에 수면위로 뛰어오르는 고기를 목격 함. 활성도는 전날 낮시간보다 높지만, 너무 추움. 내일 건너편으로 넘어가봐야 겠음.. 따뜻하게 입고.... 2014. 4. 8.